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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수학 문장제 5 선행하는 아이들도, 기적의 수학문장제는 제학년 따라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문제를 보다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기적의 수학문장제에요. 서술형 공부하기에 좋은 책이고요. 그만큼 아이의 이해도도 올라갑니다. 엄마표 수학 하는 아이들, 엄마가 불안해서 아이 서술형 문제 대강 스킵하는 경우 많은데요, 이건 보다 정확하게 자신있게 지도할 수 있어 좋아요. 기적의 수학 문장제 는 전 6권 구성으로 아이의 학년에 맞춰 한 권씩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학년에 맞추어 교과 과정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였는데 이전 수·연산 영역에만 한정되어 있던 출제 범위를 전 영역으로 확대하여 더 다양한 유형의 문장제를 만날 수 있다.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쓰는 훈련을 반복해서 익혀둠으로써 학교 서술형 문제에 능히 대처할 수 .. 더보기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 목사님의 "흩어진 교회에서 승리하라"정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목사님의 오랜 직장사역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사명을 감당해야할 장소가 어디인지를 깨닫게 되어집니다. 교회에 모여서 우리가 늘 찬양하고, 기도하며, 말씀을 듣지만, 세상에서 우리가 변화되지 않은 삶을 살아갈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진정 우리는 주일에 모여서 예배하는 이 교회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진정 승리해야할 장소는 바로, "흩어진 교회"라는 사실을 통해 많은 감동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상에서 얼마나 변화된 삶을 살아가고있는지, 세상에서 얼마나 복음을 증거하며,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세상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얼마나 주님의 향기를 발하며,그리스도인으로 세상에 보내어진자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었.. 더보기
네가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파트릭 모디아노의 . 이 작품은 처음엔 추리 소설로 출발하고선 점차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를 회고하는 이야기로 변신한다. 프랑스 파리에서 살고 있는 60대의 장 다라간은 소설가이다. 어느날 자신이 잃어버린 수첩을 갖고 있다는 남자에게 전화가 온다. 그 남자는 수첩을 찾아주려는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은 아니었다. 장 다라간이 분실한 수첩을 발견한 그 남자는 마침 다라간의 소설을 열독해온 팬이다. 수첩속에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라간의 내밀한 인간관계들이 촘촘히 적혀있었다. 다라간은 오랜 세월동안 소설가로 살면서 이런 유형의 사기꾼도 파악하고 있었고 그래서 덫에 빠지지 않았다. 수첩 분실 사건은 다른 차원으로 주인공을 움직인다. 장 다라간이 묵혀 두었던 동시에 스스로 잠가두었던 과거의 한 사건을 들춰보게 했.. 더보기
[세트] 시작을 위한 마지막 (전2권/완결) 전형적인 신데렐라 스토리구요 세트처럼 따라오는 남자쪽의 반대와 협박, 거기에 굴복한 여주가 위악을 떨면서 헤어지고 분노에 치를 떨면서도 여주를 잊지 못하는 남주가 나오네요남주가 여주를 너무 좋아하는데 그건 좋은데 그룹의 부회장이나 되는 남자가 하는 행동이나 말이 너무 유치해서 무슨 고딩인줄 알았어요 그리고 할머니가 어떤 사람인줄 알면서 대비도 못하고 여주가 당하게 하는건 아쉬운 부분이었어요남주가 여주 예뻐 죽을라 하는 글이 취향이신 분들께는 잘 맞을 글입니다첫사랑을 26세에 시작한 재벌남 장재윤과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진 20세의 서희윤.갈 길은 멀고 험하지만 두 사람은 사랑 말고는 하지 않는다.백 번의 사랑이 깨지면 백한 번의 사랑을 하고 천 번이 깨지면천 한 번 사랑을 하는. 지고지순하고 달달하고 코믹.. 더보기
구멍만 남은 도넛 개인적인 인연으로얻은 시집이다. 읽고 있기가 쉽지 않다. 어렵다는 느낌보다는 계속 읽어 나가기가 어렵다고 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은데 그 이유를 명확하게 말하기가 또 어렵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분명하게 보고자노력을 해 보려고 한다. 처음에 와 닿아서 걸린 것은 시어들이다. 쉽게 쓰기 힘든 단어들인데 많이 보인다. 칼, 해골, 폭발, 지옥, 뼈, 실종, 무덤......거칠고 두려운 명사들.용언으로 들어서면 더 부담스러워진다. 찢고 죽고 깎고 밟고...... 마치 이런 단어들을 앞에 늘어 놓고 이들을 골라 엮는 것처럼 생각될 정도로 내게는 떠올리기 어려운시어들을이어간다. 이렇게 쓰는 마음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사는 게 어떠하기에 굳이 삶의 반대쪽에 있는 듯 싶은 단어들을 가져와서 어루만지고 있는 것.. 더보기
YBM 실전토익 LC 1000 실전과 거의 유사하며 난이도가 2편에 비해서 조금 쉬운 편입니다.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8편까지 겨우 풀고 1월12일날 토익시험을 쳤습니다. 3년전에 400점이었는데 350점이 나와서 엄청 실망 했지만 너무 공부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아서 제대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2편도 구입했는데 호주발음이 많이 힘들게 하네요. 발음을 하다가 말아버리는..토익 주관사가 제시하는 실전문제(해설집 포함)!주관사의 검증된 문제 퀄리티와 정확한 해설스타강사의 명쾌한 문제풀이 동영상 무료 제공최신 경향을 철저히 분석 반영한 적중 실전 10회분 수록고득점 학습을 위한 고속버전, 소음버전 MP3 추가 제공본 책은 지난 30여 년간 우리나라에서 토익 시험을 주관하면서 토익 시장을 이끌고,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출간해온 YBM이 이름을 .. 더보기
왜 선한 지식인이 나쁜 정치를 할까 우연한 검색끝에 구입한 작품입니다.조선중기 정치사에 가장 큰 사색분당 즉 동서분당을 다룬 작품입니다.이덕일의 조선선비 당쟁사나 이성무의 조선시대 당쟁사가 있지만 고민끝에 이 작품으로 결정하였습니다.이조전랑자리를 둘러싼 심의겸과 김효원의 알력.동인과 서인의 중진이었던 이발과 정철의 갈등.그리고 이 모두를 양비론과 양시론으로 무마하려했던 이이.당시 조선을 중쇠기라 칭하며 개혁하려 했던 이이.그런 이이를 가리켜 개혁에는 동의 하지만 이이와는 함께 하지 않겠다던 류성룡.니탕개의 난이 불러 일으킨 계미삼찬.그리고 정여립의 기축옥사.이이와 성혼이 당을 만들면 나도 그 당에 들겠다며 옹호했지만 이이가 죽자 이이는 심의겸에 농락당한 어리석은자라고 칭한 선조등 겉핡기가 아닌 각각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한가득입니다.평.. 더보기
인류는 쇠퇴했습니다 -평상운전- 잡지에서 연재했던 단편 재활용에 약간 내용은 더 붙였다고하네요. 아마 앞부분 쿠스노키마을을 무대로 한 이야기들이 대부분 재활용이고 뒤의 여행이야기가 새로 쓴거라 추측됩니다.전반부는 대부분 요정님에 얽혀 벌어지는 시끌벅적한 이야기들.그래서 그런지 요정님의 비중이 적은 두사람, 업무활동기록 부분이 더 인상깊게 남았습니다. 조수가 깔끔하게 일은 했지만 집에 벽이 없어질뻔...대체로 시리즈 초기 많이 나왔던 요정님의 인간 흉내로 일어난 소등 이야기가 많습니다.후반부가 이 책에서 묘미인데 확실히 앞부분과 느낌이 다릅니다. 새로 썼다는게 맞는듯...키노의 여행이 떠오르는 블랙코미디로 와타시짱이 요정님을 휴대하고 기묘하고 독특한 마을들을 혼자서 여행하는 단편인데 요정님 덕분에 생명의 위험은 없으니 분위기는 본편보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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