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비즈니스 산책

뉴욕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가장 먼저 하게 될까. 맨해튼 거리를 생각한다거나 또는 엠파이어 스테이츠 빌딩 또는 패셔너블한 사람들의 패션을 생각하지 않을까. 아니면 누구나 다 한벌쯤은 가지고 있다는 아이러브뉴욕 이라고 적혀져 있는 테셔츠를 생각하지 않을까. 그렇지만 뉴욕이 그렇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 전만 하더라도 온갖 부랑자들은 다 모여있고지저분하고 못 사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거리라고 했다. 사실 개인적으로 미국이라는 나라를 썩 좋아하는 편은아니다. 영어라는 것을 쓰고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미국이라는 나라와 연관성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주로 영국권 영어를 배우고 영국식 엑센트의 영어를 쓰는 나라들에서 공부를 해서 그런가 미국과는 그닥 많이 친하지는 않다. 하지만 한국..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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