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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역시 홍수연 작가님 필력은 대단합니다. 키워드는 후회남 오해 첫사랑 재회물 상처녀 재벌남 달달물 애잔물 외국인/혼열 짝사랑녀 등등 이구요. 홍수연 작가님 작품 도장깨기 중인데 바람이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필력때문에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필력은 정말 대단하신듯합니다. 쉴틈없이 읽었으니까요. 남주가 10년을 넘게 기다리면서 여주 언니랑 잔게 이해할수없는데 그래도 재밌습니다.서영은 유명 모델인 친언니의 연인을 소개 받는 자리에서 제이어드 에이드리언을 만난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낯설지 않은 남자. 서영은 그와의 묘한 만남 속에서 운명의 끈을 감지한다. 하지만 그는 언니의 애인. 인연이 여기까지라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그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도통 지울 수가 없다.대학을 졸업한 서영은 미국 최고의 명문 금융 재벌 에이드리언가(家)의 계열사에 입사한다. 운이 좋으면 에이드리언가의 일원인 그와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설렘과 기대감을 안고.3년 후, 제이어드가 서영이 근무하는 에이드리언뱅크 경영관리 본부장으로 온다.그는 한때 언니의 연인이었던 사람, 서영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의 남자. 서영은 그 관계의 끝을 미리 차곡차곡 준비하면서 그가 내민 손을 잡는다. 도망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은 잠시 모른 척 한 채…….
** 해당 도서들은 11월 21일 (월)부터 아래와 같이 재정가된 가격으로 변경하여 판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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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가 6,500원 → 재정가 5,000원


유명 모델인 친언니의 연인을 소개 받는 자리에서 서영은 제이어드 에이드리언을 만난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도 낯설지 않은 남자. 폭설이 쏟아지던 날, 서영은 그와의 묘한 만남 속에서 운명의 끈을 감지한다. 그는 언니의 애인, 인연이 여기까지라는 걸 모르지는 않지만, 그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도통 지울 수가 없다.

대학을 졸업한 서영은 오랫동안 원하고 노력해왔던 미국 최고의 명문 금융 재벌 에이드리언가(家)의 계열사에 입사한다. 운이 좋으면 에이드리언가의 일원인 그와 같은 건물에서 일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설렘. 당당하게 그를 보게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3년 후, 런던 지사장으로 있던 제이어드가 서영이 근무하는 에이드리언뱅크 경영관리 본부장으로 온다. 세찬 소나기 내리는 어느 늦은 밤, 흠뻑 비를 맞으며 퇴근하던 그녀의 앞에 재규어 한 대가 멈춰 서고. 그 옛날 기억 속의 생생한 어느 날처럼 들려온 그의 목소리. 타지. 데려다 줄 테니.

한때, 언니의 연인이었던 사람, 서영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의 남자. 서영은 그 관계의 끝을 미리 차곡차곡 준비하면서 그가 내민 손을 잡는다. 도망칠 수도, 거부할 수도 없는 스스로에 대한 자책감은 잠시 모른 척 하려 한다.



 

메이겐 독해 일본어 1

일본의 유명인들의 어록을 모아서 펴낸 독해집이다. 단어정리 부분을 제외하곤 거의 다 일어로만 써 있어서 책을 펴놓으면 꽤 간지가 난다. 근데 책 뒤에 해석이 안 붙어있어서 당황했다. 숙련자가 아니라서. 근데 다행히 다락원 홈페이지에서 해석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게끔 해놓았다. 독해책인데 각 챕터마다 대화문도 한 페이지 씩 해놓고 cd도 두 장 들어있어서 이 책을 잘 지지고 볶으면 꽤 실력이 늘 것 같다.일본어중급독해(아루쿠) 보다 조금 더 어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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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 길

여행을 갈 수 없는 녹녹치 않는 사회생활을 하느라 항상 책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서점 검색을 하다 산티아고가는길 이책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첫째는 산티아고가 주는 강력한 제모ㅗㄱ 그리고 또하나는 예전에 사서 재미있게 보았던 사진으로 보는 남도여행기?의 작가분의 책이아닌가(동명이인일수도 있다 ㅋㅋ) 아무튼 책의 처음부터 마지막 까지 나는 저자와 함께 산티아고에 실감나게 여행하고 마침내 산티아고에 도착했다. 잘 읽었습니다.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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