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천신만고 끝에 간신히 과장직함까지 달았건만 그게 오너가 베푸는 마지막 자비의 손길이었음을 뒤늦게 안 채 차디찬 거리로 쫓겨 나는 숱한 가장들을 우리는 이제 흔한 풍경처럼 주위에서 목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평생 직장 신화가 일찌감치 무너진 시대에, 회사에서 짤렸으면 툴툴 털고 일어나 곧바로 다른 일터, 다른 커리어를 물색하면 되고, 괜한 열패감에 주저앉을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만 해도 이런 재취업 모색의 경로가 일상이 되어 있는 형편이니까요. 어제 끝난 프로야구(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도, 기존의 소속 구단에서 결별을 통보받은 선수들이, "그래도 당신을 원한다"는 다른 구단의 콜을 받아들여 힘찬 새출발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능력만 있으면 주인 바꿔 가며 몸값도 올려 가는 재미를 오히려 찾을 수도 있죠.하지만 한국의 현실은 왠지 그런 당찬 각오를 갖는 게 비현실적으로 보입니다. 경력직을 흔쾌히 새 식구로 받아들이는 "열린 직장" 자체가 흔치 않거니와, 구직자 당사자나 그를 받아들이는 신규 직장의 기존 인력진이나 심리적 위화감, 저항감이 만만치 않습니다. 근데 이런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요즘 유행하는 중국말로) 新常態, 즉 뉴 노멀로 사회 구성원들이 수용하면 그만입니다. 경력직 뉴페이스가 들어와도, 아 나도 언젠가 새 직장에서 저처럼 적응기를 거쳐야 할 처지가 될 수 있다 생각하면 어설픈 텃세는 안 부리게 되어 있습니다(이런 분위기도 현재는 거의 없어졌고, 규모가 작은 삼류 회사에서나 잔존하는 정도죠). 어차피 회사는 2차 집단 이익사회이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노동개혁 입법이 통과되면, 이런 유연한 고용 구조가 더욱 지배적인 틀로 굳어질 것입니다.진짜 애로사항은 바로 나 자신에게 있습니다. 즉, 그동안 계발이 미흡하게 이뤄진 나 자신의 자질이 문제이기에, 새 회사 새 직장에서 요구하는 업무 수행도를 만족시키지 못하는 겁니다. 설사 어찌저찌 평균을 맞춘다 해도 자리를 지킨다는 확신이 안 서고, 무엇보다 "나는 왜 내 일을 이 정도밖에 못 하는 걸까?" 같은 회의감, 열패감이 밀려와 당사자를 괴롭게 합니다. 내가 신이 나서 하는 일은 나를 즐겁게 하고 회사로부터의 자연스러운 인정도 뒤따르기에 두 배로 보람이 생깁니다. 그 반대라면 당사자의 좌절감은 두 배, 아니 죄책감까지 더해져서 세 배 네 배로 상황이 악화되죠.그래서 저자는 "당신 자신을 브랜드화하라. 즐기는 일, 생각만 해도 엔도르핀이 샘솟는 일을 반드시 응급 키트에 마련하여 플랜 B로 삼아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는 개인 브랜딩 전문가 조연심씨. 여러 자리에 강연도 다니시는 분이라서 저에게도 익숙한 이름입니다. 저자는 사람마다 타고난 환경, 지능, 적성, 재능이 다 다르다는 전제 하에, 자신에게 진정 어울리고 활력이 자연 충전되는 job을 찾아서, 그 일에 자신의 인격과 스타일을 일체화시킬 것을 주문합니다.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갸 저물고, 만인 생산자 만인 소비자의 흐름이 물꼬를 튼 지금, 우리는 나 아닌 다른 사람이 생산하지 못하는 재화, 용역을 사회로 공급하는 경제 주체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길을 택하면 쉽게 활력이 소진되지도 않으니 지속적인 생산 수준이 담보될 뿐 아니라, 무엇보다 일을 하는 나 자신이 행복해집니다. 그간 일과 삶이 분리되고, 참된 자아가 생산 과정으로부터 소외되어 왔기에 많은 개인적, 사회적 문제가 발생해 왔습니다. 이제 시대의 변화는 개인의 생존을 위협하는 험난한 波高가 아니라, 오히려 정상 상태로의 복귀를 도와 주는 고마운 순풍입니다. 브랜드화한 개인만이 속된 상품으로부터의 탈피를 도모할 수 있다는 저자의 주장을 거듭 음미해 봐야 하겠습니다.
◎ 도서 소개
직장에서 성공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글 쓰는 기술’을 강화하는 것이다!
글쓰기 힘을 기르는 연습법에서부터 구체적인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까지.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알려주는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 방법론
‘글쓰기 능력’이 일의 성패를 좌우하고 나아가 출세 여부까지 결정짓는 시대. 커뮤니케이션 능력, 사무처리 능력과 더불어 글쓰기 능력은 직장인에게 있어 필수적이다. 하지만 학교에서 배운 글쓰기 기술만으로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성공하는 직장인의 문서작성법은 무엇이 다를까?
시중에 나와 있는 ‘비즈니스 문서 작성법’과 관련한 책들은 비즈니스 메일에서의 인사작성법 등 정형화된 문서 작성법만을 수박 겉 핥기 식으로 다루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과부족 없는 문장을 사용해 비즈니스의 본질을 표현하는 것이다. 이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면 메일은 물론, 기획사나 프레젠테이션 자료 등 모든 비즈니스 문서작성에서 활용할 수 있다.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에서는 이 모든 것을 다룬다. 저자 사이토 다카시는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글쓰기 힘을 길러주는 연습법에서부터 구체적인 비즈니스 메일 작성법까지를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성공하는 직장인의 필수요소인 ‘언어 종합력’을 키우기 위해 읽기·쓰기·말하기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마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 출판사 리뷰
직장인의 글쓰기는 학생의 그것과 달라야 합니다.
당신의 글쓰기 실력은 학생 시절에서 멈춰 있지는 않습니까?
바늘구멍보다 더 뚫기 어렵다는 취업문을 통과한 사회초년생들. 하지만 취업의 기쁨도 잠시,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비즈니스 문서 작성’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막 업무를 시작한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거래처에 보내는 메일부터 업무 보고서, 프로젝트 기획서, 영업 프레젠테이션까지 각종 글쓰기는 결코 만만치 않은 스트레스다.
글쓰기 능력이 곧 성공으로 이어지는 시대인 만큼, 시중에는 각종 글쓰기 관련 도서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출간되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비즈니스 메일에서 인사 작성법과 같이 정형화된 문서 작성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단순하고 뻔한 스킬만으로는 학교에서 배운 글쓰기 실력을 넘어설 수 없다. 제대로 된 비즈니스 문서를 통해 업무 성과를 이끌어내고 싶은 사회초년생들에게는 어떤 조언이 필요할까?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은 ‘과부족이 없는 문장으로 비즈니스의 본질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 준다.
이 책은 크게 여섯 개 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학생 시절과는 다른 직장인만의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와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기본기로 시작해, 업무의 성패를 결정짓는 문장력을 익힐 수 있는 비즈니스 문서작성법,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한 수 위의 글쓰기 기술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읽기, 쓰기, 말하기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켜 언어 종합력의 달인이 되는 방법도 제시한다. 더불어, 책의 말미에서는 저자의 글쓰기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준 책들을 함께 소개한다.
이 책의 저자인 사이토 다카시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제대로 된 비즈니스 문서를 쓰지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메이지대학 문학부의 교수이자 교원 채용 담당자로 재직하는 동안 본인이 실전에서 경험한 사례를 들어 그런 이들을 위한 ‘글쓰기 방법론’을 제시한다. 직장인을 위한 글쓰기의 모든 것 비즈니스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사회초년생들에게 보다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이다.
◎ 책 속에서
학생 시절에 연마한 ‘글쓰기 능력’만으로는 현재 비즈니스 현장에서의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없다. 이대로라면 매일 진화하는 비즈니스 현장에서 배제되고 마침내는 일을 못 하는 사람으로 낙인찍히게 될 것이다.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직장인이 되어서도 ‘글쓰기 능력’을 계속해서 향상해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에 놓여 있다.
_p.5, 들어가며
언뜻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도 글로 써보면 ‘아,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아니구나.’ 하고 확실히 깨닫게 된다. 그것을 군더더기 없는 문장으로 작성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지식을 채워 넣고, 자신의 사고력을 심화시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생긴다. 그러니 이것이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다.
지도하는 학생들을 지켜보아도, 실제 문장을 작성해 봄으로써 점차 사고가 깊어지거나 정리되어 간다는 것을 자주 느끼게 된다. 예를 들어 신입생들이 작성한 리포트를 보면 많은 경우에 처음에는 알지 못했던 것을 작성을 마칠 때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로 끝나는 말을 볼 수 있다. 그것은 작성하는 동안에 ‘아, 그러고 보니 이것도 있구나, 그래 이것도 있네.’와 같이 무언가를 발견하면서 글쓰기를 하기 때문이다. 그 발견 자체가 글쓰기가 주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소설가들도 결과를 완전히 정하지 않은 채 글쓰기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도중에 도대체 어떻게 될까 약간 불안하기는 하지만, 대체로 마지막에는 좋은 착지를 하곤 한다. 라고 말한다. 그것이 작가로서의 자질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글을 쓰는 동안에 그 행위 자체로 인해 상상력이 자극되기 때문이리라. 그렇게 떠오른 생각을 다시 문자로 적게 되고, 그 적은 문장들로 인해 새로운 상상력이 자극되어 새로운 언어가 떠오른다…….
_pp.35~36, 1장 직장인에게 더욱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
I예를 들어 비즈니스 상대에게 전화로 제 감각으로는 ○○만 원 정도의 금액은 문제없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하자. 그러면 상대방은 그 이야기를 듣고 기대를 하게 된다. 그래서 실제 금액이 그 3분의 2 정도에 그치게 되었을 경우에는 뭐야, 그전에는 ○○만엔 정도가 될 거라고 하더니 겨우 3분의 2가 되었단 말인가! 라는 식으로 감정이 상할 수 있다. 상대방에 대해 선의를 가지고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것인데 오히려 원망을 살 수도 있다.
이것은 마치 지각해서 보고하는 상황과 같다. 지각했을 때 서두르면 10분 안에 도착할 것 같은 생각에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라고 했다고 하자. 그런데도 15분이 걸렸다고 한다면 10분 늦은 데다 5분이 더 걸렸을 뿐 아니라 거짓말을 했다는 인상을 준다. 반대로 1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라고 해두고 10분 만에 도착하면 ‘꽤나 서둘러서 왔구나.’ 하는 긍정적인 인상을 주게 된다. 결국 선의로 한 말이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예방선을 그어 두는 것이 좋겠다.
비즈니스 메일은 그야말로 증거로서 자신과 상대방의 컴퓨터에 남아 있기 때문에 교섭이 꼬인 경우에는 상대방이 ‘몇 월 며칠에 이렇게 말하지 않았느냐?’고 제시할 경우 회사의 손해로 귀결될 가능성이 있다. 물론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태를 피하는 데만 초점을 두어 가능한 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어디에 쓸 수 있는가. 그래서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성장은 없을 것이며 무엇보다 상대방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그래서 나는 ‘사기, 수정, 대기 = 사?수?대’라는 말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p.93, 3장 업무의 성패는 문장력에서 결정된다
글을 쓰는 데 있어 이 ‘의미의 함유율’은 대단히 중요한 포인트이다. 의미함유율이 낮은 문장을 읽는 사람은 위화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논문이라면 ‘도저히 논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어떻게 이렇게 형편없는 글을 쓸 수 있지?’라고 생각하게 할뿐 아니라 심할 때는 ‘이 친구, 머리가 나쁜 거 아냐?’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마찬가지로 의미함유율이 낮은 비즈니스 문서는 ‘이 사람은 개념이 없구나.’, ‘비즈니스 상대로 어울리지 않겠다.’는 인상을 주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비즈니스 문서를 작성할 때에는 우선 하나하나의 요소가 빠짐없이 들어 있는가에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컴퓨터로 작성할 때도 우선 포인트를 항목별로 써 내려간다. 물론 그것은 아직 문장이 아니므로 문장으로 다듬는 순서가 남았지만 비즈니스 문서의 경우 문장을 아주 잘 쓸 필요는 없다.
메일을 쓰는 경우는 편지와 달리 ‘제1은 이것, 제2는 이것, 제3은 이것’이라는 식으로 항목별로 작성하더라도 이상하지 않다. 오히려 그 편이 더 낫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우선은 모든 요소를 다 적어 보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거나 나중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추가한다. 그러면서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이 모두 과부족 없이 표현되어 있는가를 확인한다. 그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일단 문장을 작성한 후 그것을 그대로 상대방에게 발송하는 것은 위험하다. 이상한 곳은 없는지, 빠진 것은 없는지 확실히 검토해서 수정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pp.153~154, 4장 문장의 달인이 되라
◎ 목차
들어가며
1장 직장인에게 더욱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
직장인에게 더욱 글쓰기 능력이 필요한 이유
훌륭한 비즈니스 문서는 끈끈한 인간관계를 구축한다
직장인다운 언어습관 체득의 중요성
현대인에게 필요한 쌍권총 ‘화술과 문서작성술 병용능력’
‘쓰듯이 말하는’ 프레젠테이션 달인의 경지
사고력을 키우려면 써 보는 것이 최고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패턴’과 ‘나다움’
필요한 것은 문장에서 배어나는 그 사람의 인격
논리만으로는 부족하다, 당사자의식이 느껴지는 글을 써라
당사자의식이 느껴지는 문서작성법
2장 문서작성법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글쓰기 능력’향상을 위한 기본연습
인류는 ‘쓰는 능력’으로 비약적인 진보를 이뤘다
‘쓰기’는 ‘말하기’보다 더 공적인 행위이다
말할 때의 단어 선택이 ‘쓰기’에서의 단어 선택의 훈련이 된다
문장은 건축물이다, 3단계 프로세스로 쌓아 올려라
컴퓨터와 인터넷의 도움으로 ‘글쓰기 능력’은 크게 도약했다
컴퓨터에 틈나는 대로 기록하여 아이디어 창고를 채워라
문장에 필요한 것은 ‘발견’과 ‘새로운 관점’이다
‘발견을 제시하는 능력’은 에세이를 통해 키워라
‘문맥을 이어가는 힘’은 이렇게 키워라
우선 체득해야 할 원고지 10장 메우기
글을 쓰기 전의 아이디어 발상법
먼저 마지막 문장을 정해 두고 타이틀을 고민하라
통과점을 정해 두고 삼단논법으로 문장을 구성하라
3장 업무의 성패는 문장력에서 결정된다
비즈니스 문서작성법의 모든 것
비즈니스 세계에서 생존하기 위한 필살기, ‘글쓰기 능력’
용건을 말하면서도 인간성이 느껴지게 하는 기술
‘사과문’을 보면 ‘글쓰기’ 실력을 알 수 있다
제대로 사과하면 위기는 기회가 된다
‘사?수?대(사기, 수정, 대기)’로 비즈니스 메일의 달인이 되라
비즈니스에서 요구되는 투명도가 높은 문서를 작성하는 능력
투명도가 높은 문장이란 무엇인가
비즈니스 메일의 투명도를 높이는 방법
빠른 응답이 상대에 대한 성의를 드러낸다
메일작성 원포인트 레슨 1 ? 처음 메일을 보낼 때의 기술
메일작성 원포인트 레슨 2 ? 느낌표와 장문의 활용법
메일작성 원포인트 레슨 3 ? 위험예지와 거절의 기술
업무인계 시 문서화의 중요성
‘문장’을 쓰는 능력과 ‘문서’를 쓰는 능력의 차이
기획서의 가치는 쏟아부은 열정에 비례한다
기획서에는 ‘퇴고’가 필요 없다
기획서 작성 연습을 어떻게 할 것인가?
품의서의 급소는 포맷에 있다
품의서에 필요한 것은 명쾌함과 설득력
보고서는 감각적 요소의 종합이 중요
지원서 작성법
지원서에 적극성과 유연성을 어필하라
4장 문장의 달인이 되는 원포인트 레슨
한 수 위의 글쓰기 기술
명확한 글쓰기의 목적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상대의 요구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기술
우선적으로 늘려야 할 어휘력과 의미함유율
비즈니스맨의 교과서는 신문과 신간서적이다
신문을 최대로 활용하는 글쓰기 훈련
정반합의 1인변증법으로 사고력을 키우라
1인변증법을 마스터하여 본질을 꿰뚫어보는 사람이 되라
평범한 내용은 부끄럽고, 일반론은 무의미하다
인용을 하면 만족도가 높아진다
협상문서 원포인트 레슨 1 ? 기본이 되는 세 가지 포인트
협상문서 원포인트 레슨 2 ? 개행과 데이터를 중시하라
문체확립 원포인트 레슨 1 ? 왜 문체가 중요한가
문체확립 원포인트 레슨 2 ? 문체로 존재감을 드러내라
문체확립 원포인트 레슨 3 ? 존재감을 드러내는 신체성
시간관리 원포인트 레슨 1 ? 시간사용법을 익혀라
시간관리 원포인트 레슨 2 ? 수첩을 최대한 활용하라
시간관리 원포인트 레슨 3 ? 시간사용에 절박감을 가져라
5장 읽기, 쓰기, 말하기의 달인이 되라
언어를 다루는 마지막 기술
읽기, 쓰기, 말하기가 모두 중요한 이유
말하기만큼 중요한 듣기
쓰기의 원천은 읽기
쓰기 전의 말하기는 쓰기를 즐겁게 만든다
공기를 들이마시듯이 책을 읽어라
성과로 이어지는 독서법
글쓰기를 위한 독서법은 어떻게 체득하는가
책을 끝까지 읽지 않아도 좋다
제한 시간을 두는 독서법으로 효율화하라
키워드 중심으로 글쓰기를 위한 독서를 하라
6장 나의 글쓰기 능력에 도움을 준 책
언어를 다루는 마지막 기술
변덕쟁이 로봇
이솝우화집
무사의 가훈
논문작성법
레오나르도 다빈치, 천재의 소묘와 수고
글 읽는 나날(상, 중, 하)
료마의 편지
바쇼 입문
젊은 수학자의 아메리카
러셀 행복론
방법서설
문어역 신약성서
노라야
마음대로 살아라
베스트셀러 소설 쓰는 법
문맹, 아고타 크리스토프 자서전
신역 군주론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나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