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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레아 공주


스타워즈: 레아 공주를 읽었습니다. 레아 공주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와 함께 스타워즈 에피소드 4-6탄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루크 스카이워커가 남매 관계이기도 하고 영화 에피소드 7-8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그런 레아공주의 영화 중간중간에 못 다룬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습니다. 레아 공주가 겪는 여러가지 사건들을 통해 그녀가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입니다. 사실 영화를 보면서는 정의감에 불타는 전형적인 선역으로 평면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보며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었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를 다룬 만화책들은 영화처럼 흥미진진함은 조금 부족하지만 이야기를 충실하게 해주는 점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레아 오르가나 공주는 제국군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 제국은 그런 그녀에게 보복하기 위해 공주의 고향 알데란을 파괴해 버린다. 제국군에게 잡혀 있던 그녀는 구조대가 오자 블래스터를 손에 쥐고 함께 싸운다. 레아는 반란군을 도와 아빈 전투에서 승리하고 데스 스타를 파괴하는 역사적인 성과를 거둔다. 그러나 그녀의 싸움은 이제부터였다. 고향 행성을 잃은 공주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 슬픔에 잠긴 레아는 남아 있는 알데란인을 끌어모으기 위해 술루스트로 향한다. 한편, 제국 역시 알데란 생존자를 찾아내지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한 사람의 여성이 제국을 상대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은하계 곳곳을 여행하며 동족을 구하고 자아를 찾는 레아 공주의 모험이 시작된다.

스타워즈: 레아 공주 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와 에피소드 5 사이의 레아 공주를 그린 마블의 미니시리즈로, 마크 웨이드가 쓰고 테리 도슨이 그린 스타워즈: 레아 공주 #1-5가 담겨있다. 영화 속처럼 당돌한 레아의 모습에 담대한 배짱과 따뜻함이 더해져, 부모와 고향을 잃은 소녀가 어엿한 여성 지도자로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작품이다.



 

동경 책방기

얼핏 책을 보고는 백과사전식 책으로 도쿄 책방을 겉핥기한 책이 아닌가 싶었다. 최근의 트렌드에 쏟아지는 그런 책일까 싶었는데 뜻밖에 도쿄 여행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백과사전식의 정보 나열이 것은 저자들이 주관적인 생각을 일부러 담지 않았다고 머리글에서 언급했다. 정보를 공간적, 지리적으로 정리하는 내게 상당히 도움이 된 책이다. 도쿄의 전체적인 위치가 책 표지를 열면 나온다. 구별로 서점, 카페, 미술관을 소개해주어서 이전에 읽어서 어렴풋이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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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린트

스프린트D사에 프로젝트를 하러 갔을 때 였습니다. 회의실 탁자 중간에 30분짜리 모래시계가 놓여 있었습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회의 문화 개선을 위한 몇 개의 문구도 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모래시계를 두번 이상 돌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회의는 무조건 한 시간 이내로 끝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종료 시간이 명확하지 않은 긴 회의는 업무 집중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마감 시간’이라는 것이 있어야 서로 집중을 합니다. 의사결정을 위한 회의는 많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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