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예언자 5권 오드 토머스와 지하 묘지의 비밀입니다. 이제 마지막 권을 읽고 다음 편이 출간되길 기다리고 있어야겠습니다. 시리즈 권수가 많아질수록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밌어서 시리즈를 기다리기보다는 시리즈라는 이름에 묶여서 끝까지 함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로즈랜드 저택에서 만난 말에 탄 하얀 잠옷 차림의 금발 여인과의 만남은 새로운 사건을 시작을 알립니다. 그리고 로즈랜드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게 됩니다. 나는 사랑이야기라면 사족을 못 쓴다.이런 이유로 나는 밤중에 목걸이의 종이 울리길 기다린다. 나는 스토미의 꿈을 꾸고, 안나마리아의 불가사의한 나무를 찾아 걸어다니고, 얕은 물에서 티머시와 헤엄을 치기 위해 바다로 내려간다. 그리고 종이 울리길 기다린다.
38개국, 3억 2천만 부 판매
딘 쿤츠의 ‘오드 토머스’ 시리즈 최신작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
영화 오드 토머스 원작 소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였으며, 3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3억 2천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오드 토머스’ 시리즈 다섯 번째 이야기 살인예언자 5 : 오드 토머스와 지하 묘지의 비밀이 출간됐다. 네 번째 이야기 출간 이후 5년 만의 신작으로 시리즈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반전으로 미국 독자들에게 큰 반응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하다. 미국 언론은 딘 쿤츠의 글쓰기가 정점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작품 (퍼블리셔스 위클리)이며 첫 페이지를 여는 순간부터 도저히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것 (AP통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내 이름은 오드 토머스. 나는 유명인사가 아니다. 무엇보다 이름을 알리려는 생각 자체가 없다. 난 허접하기 이를 데 없는 존재다… 그러나 내게는 남다른 재능이 있다. 나는 죽은 사람을 본다. _ 살인예언자 1권에서
살인예언자 는 ‘죽음을 보는 능력’이라는 특별한 재능을 지니고 있는 남자 오드 토머스가 죽음의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오드의 능력은 그를 원치 않는 사건으로 끌어들인다. 특별한 이유로 저세상으로 떠나지 못한 영혼들은 그를 찾아와 무언의 요구를 하고, 오드는 영혼들을 위해 악의 세계로 직접 뛰어든다. 오드의 1인칭 내러티브를 통해 전개되는 이 소설에서 주인공의 독특한 캐릭터는 살인사건의 미스터리만큼이나 돋보이는 요소이다. 오드 토머스는 딘 쿤츠가 창조해낸 가장 위대한 캐릭터다. 재밌고 겸손하며 호감 가고 용감한 젊은이 오드의 이야기는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시애틀 포스트 인텔리젠서) 또한 오드 토머스는 현대소설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다. (버지니안 파일럿)
재능을 타고 나는 것을 일종의 기적이다.
나는 그 재능을 신성하게 쓸 의무가 있다.
미국 전역 1천만 판매 신기록 ‘오드 토머스’ 시리즈의 최신작
딘 쿤츠의 살인예언자 5권이 국내 출간됐다. 죽음을 보는 능력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오드 토머스. 이번 작품에서도 오드는 저주와 축복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히어로의 모습으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인공이자, 가혹한 운명의 희생자이기도 한 그는 ‘죽음을 볼 수 있는 이상한 능력’ 탓에 이십 대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사랑하는 사람마저 잃게 된다. 그러나 오드는 자신의 재능을 신성할게 쓸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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